호서대 정상희 교수팀, 국제 식품안전 표준 설계 ‘룰 메이커’ 부상 작성자 임상병리학과 등록일자 2026-03-31 조회수 14 PRINT 내용 전체메뉴 버튼검색버튼뉴스 이슈·기획 정책 재정지원 라이즈(RISE) 입시·평가 경제산학 대담·피플 지성의 전당 프리미엄로그인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말레이어몽골어러시아어우즈베크어2026년03월30일(월)본문영역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호서대 정상희 교수팀, 국제 식품안전 표준 설계 ‘룰 메이커’ 부상바로가기복사하기본문 글씨 줄이기본문 글씨 키우기스크롤 이동 상태바현재위치 홈정책연구·학술호서대 정상희 교수팀, 국제 식품안전 표준 설계 ‘룰 메이커’ 부상기자명 이정환 기자 입력 2026.03.31 09:08 수정 2026.03.31 09:09 댓글 0요약 바로가기복사하기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본문 글씨 줄이기본문 글씨 키우기식육부산물 내 동물약품 잔류 분석 통해 과학적 기준 수립 주도글로벌 비임상·임상 역량 바탕으로 국제 보건 안전 규격 선도국제식품규격위원회 현장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는 정상희 호서대 교수. 사진제공=호서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국내 연구진의 분석 데이터가 세계 식품 안전의 척도가 되는 국제기준 설정 과정에 핵심 근거로 채택되며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의 학술적 영향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를 이끄는 임상병리학과 정상희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수출국 위주의 기존 식품 안전 지침을 과학적으로 재검토하게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최근 식육부산물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소비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으나, 명확한 국제적 관리 기준의 부재로 인해 국가 간 무역 분쟁과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기존의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은 수출 현장의 편의성에 치우쳐 완화된 기준이 적용되는 경향이 강해 소비자의 실질적인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호서대 연구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한국인의 식습관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곱창이나 선지 등 부산물 내 약물 잔류 소실 과정을 과학적으로 규명해냈다.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개최된 제2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CRVDF) 현장에서 이 결과가 발표되자, 전 세계 188개 회원국 대표단은 한국 측 데이터의 객관성에 주목했다. 각국 규제 당국자들은 기존 지침의 한계를 인정하며 호서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국제 표준 재수립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한국이 단순히 기준을 따르는 국가를 넘어, 국제 표준을 직접 설계하는 주도권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정상희 교수는 세계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실무형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가 보유한 국가공인 비임상·임상 시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안전 규격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재 호서대는 동물 및 수산용 의약품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공인 시험기관을 운영하며 국제 규격 검인증 기술 개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글로벌 식품 안전 기준은 국민 건강권 보호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성과는 국내 농축산물의 수출입 기준 확립 과정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대학 측은 향후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 바이오 의과학 분야의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출처: 호서대 정상희 교수팀, 국제 식품안전 표준 설계 ‘룰 메이커’ 부상 < 연구·학술 < 정책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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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부산물 내 동물약품 잔류 분석 통해 과학적 기준 수립 주도글로벌 비임상·임상 역량 바탕으로 국제 보건 안전 규격 선도국제식품규격위원회 현장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는 정상희 호서대 교수. 사진제공=호서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국내 연구진의 분석 데이터가 세계 식품 안전의 척도가 되는 국제기준 설정 과정에 핵심 근거로 채택되며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의 학술적 영향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를 이끄는 임상병리학과 정상희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수출국 위주의 기존 식품 안전 지침을 과학적으로 재검토하게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최근 식육부산물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소비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으나, 명확한 국제적 관리 기준의 부재로 인해 국가 간 무역 분쟁과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기존의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은 수출 현장의 편의성에 치우쳐 완화된 기준이 적용되는 경향이 강해 소비자의 실질적인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호서대 연구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한국인의 식습관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곱창이나 선지 등 부산물 내 약물 잔류 소실 과정을 과학적으로 규명해냈다.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개최된 제2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CRVDF) 현장에서 이 결과가 발표되자, 전 세계 188개 회원국 대표단은 한국 측 데이터의 객관성에 주목했다. 각국 규제 당국자들은 기존 지침의 한계를 인정하며 호서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국제 표준 재수립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한국이 단순히 기준을 따르는 국가를 넘어, 국제 표준을 직접 설계하는 주도권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정상희 교수는 세계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실무형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가 보유한 국가공인 비임상·임상 시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안전 규격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재 호서대는 동물 및 수산용 의약품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공인 시험기관을 운영하며 국제 규격 검인증 기술 개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글로벌 식품 안전 기준은 국민 건강권 보호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성과는 국내 농축산물의 수출입 기준 확립 과정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대학 측은 향후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 바이오 의과학 분야의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출처: 호서대 정상희 교수팀, 국제 식품안전 표준 설계 ‘룰 메이커’ 부상 < 연구·학술 < 정책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현장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는 정상희 호서대 교수. 사진제공=호서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국내 연구진의 분석 데이터가 세계 식품 안전의 척도가 되는 국제기준 설정 과정에 핵심 근거로 채택되며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의 학술적 영향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를 이끄는 임상병리학과 정상희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수출국 위주의 기존 식품 안전 지침을 과학적으로 재검토하게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최근 식육부산물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소비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으나, 명확한 국제적 관리 기준의 부재로 인해 국가 간 무역 분쟁과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기존의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은 수출 현장의 편의성에 치우쳐 완화된 기준이 적용되는 경향이 강해 소비자의 실질적인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호서대 연구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한국인의 식습관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곱창이나 선지 등 부산물 내 약물 잔류 소실 과정을 과학적으로 규명해냈다.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개최된 제2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CRVDF) 현장에서 이 결과가 발표되자, 전 세계 188개 회원국 대표단은 한국 측 데이터의 객관성에 주목했다. 각국 규제 당국자들은 기존 지침의 한계를 인정하며 호서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국제 표준 재수립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한국이 단순히 기준을 따르는 국가를 넘어, 국제 표준을 직접 설계하는 주도권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정상희 교수는 세계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실무형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가 보유한 국가공인 비임상·임상 시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안전 규격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재 호서대는 동물 및 수산용 의약품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공인 시험기관을 운영하며 국제 규격 검인증 기술 개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글로벌 식품 안전 기준은 국민 건강권 보호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성과는 국내 농축산물의 수출입 기준 확립 과정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대학 측은 향후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 바이오 의과학 분야의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출처: 호서대 정상희 교수팀, 국제 식품안전 표준 설계 ‘룰 메이커’ 부상 < 연구·학술 < 정책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