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100% 합력률 기록,전국 평균 84.8% 상회

호서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가 제53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4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100% 합격률을 기록한 호서대는 이번 전국 평균 합격률 84.8%를 크게 상회했다.

임상병리사는 혈액, 체액, 조직 등의 검체를 분석해 질병의 진단과 예후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건의료 전문 인력이다. 

국가고시는 임상화학, 혈액학, 미생물학, 병리학, 임상생리학 등 전공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호서대 임상병리학과는 임상생리 분야 교육에 중점을 두고 고가의 첨단 생리장비를 구축해 학생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할 수 있는 실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임상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능력을 기르고 있다.

이와함께 유전체분석 분야와 비임상 독성 평가분야 교육을 병행해 전공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의료기관뿐 아니라 연구기관과 바이오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전국 대학 가운데서도 최고 수준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정동주 임상병리학과장은 "체계적인 실습 중심 교육과 단계별 국가고시 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 국가고시 합격과 연구성과 등 다양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정옥환기자

 

출처: 충청일보
       원문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9523